허리
허리
요추추간판탈출증을 쉽게 허리디스크라고 부릅니다. 척추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을 디스크라고 하며 이 디스크가 탈출하여 주위의 신경을 눌러 요통, 방사통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 허리디스크라고 말합니다. 척추는 부드러운 S자 모양이라 척추에 실리는 체중이 골고루 분산되고 외부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디스크는 탄력성이 뛰어나 외부로부터의 물리적 충격을 완화해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치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그런데 이 디스크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디스크는 탄력성이 뛰어나 외부로부터의 물리적 충격을 완화해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치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그런데 이 디스크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증상 비교
| 허리디스크 | 척추관협착증 |
| 허리를 앞으로 굽힐때 통증이 심해진다 |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는 별다른 통증이 없지만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해진다 |
| 누우면 통증이 감소하고 움직이면 아프다 | 누워 있다가 일어나기는 힘들지만 일단 움직이면 허리가 조금씩 부드러워진다 |
| 허리에서 다리로 당기고 아프다 |
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둔해진다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려 잠시 주저 앉았다 걸으면 편하다 |
허리디스크의 원인과 증상
ㆍ하루의 상당 부분을 의자에서 앉아서 보낼 경우
ㆍ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가 습관이 된 경우
ㆍ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에 부담이 간 경우
ㆍ등을 굽히고 구부정하게 서거나 군인 같은 차렷자세로 장시간 서 있는 경우
ㆍ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
ㆍ노화로 인해 낮아진 골밀도와 디스크의 퇴행
ㆍ교통사고, 낙상 등의 외부 충격
ㆍ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다
ㆍ허리, 엉덩이, 다리에 이르기까지 아프고 저리며 통증이 느껴진다
ㆍ기침,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느껴진다
ㆍ눕거나 편한 자세를 하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한다
ㆍ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든다
ㆍ다리가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
ㆍ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가 습관이 된 경우
ㆍ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에 부담이 간 경우
ㆍ등을 굽히고 구부정하게 서거나 군인 같은 차렷자세로 장시간 서 있는 경우
ㆍ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
ㆍ노화로 인해 낮아진 골밀도와 디스크의 퇴행
ㆍ교통사고, 낙상 등의 외부 충격
ㆍ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다
ㆍ허리, 엉덩이, 다리에 이르기까지 아프고 저리며 통증이 느껴진다
ㆍ기침,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느껴진다
ㆍ눕거나 편한 자세를 하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한다
ㆍ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든다
ㆍ다리가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
한방 허리디스크의 치료와 장점
우리 몸은 원래의 바른 상태로 돌아가려는 자가치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가치유력을 최대한 이용하여 허리디스크를 치료해야 합니다. 한방치료의 최대 장점은 가역적인 치료를 한다는 점입니다. 디스크에서 흘러나온 수핵은 인체 대사 과정을 통해 보통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흡수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마미증후군 같은 마비 증상이 없다면 수술을 통해 제거하기보다 대사를 촉진시켜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가 후유증 관리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수술로 인해 인체 조직이 유착되는 경우 재수술도 어렵지만 수술 후에도 만성적인 통증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로 수핵을 제거하는 경우 후에 척추협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한방의 주된 치료 요법인 침 및 약침, 뜸, 부항, 한약, 추나요법 등은 인체의 자가치유력을 촉진하여 가역적인 치료를 한다는 데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추나요법으로 비뚤어진 척추 뼈를 밀고 당기며 바르게 교정합니다. 한 번의 추나요법으로도 어긋난 뼈를 바르게 교정할 수 있지만 습관이 된 나쁜 자세 때문에 척추는 다시 비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개별 체질에 맞춘 한약을 통해 척추를 잡아주는 양쪽 근육과 힘줄의 힘을 균등하게 만듭니다. 또한 봉·약침요법을 통해 디스크가 튀어나와 생긴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여줍니다.
한방의 주된 치료 요법인 침 및 약침, 뜸, 부항, 한약, 추나요법 등은 인체의 자가치유력을 촉진하여 가역적인 치료를 한다는 데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추나요법으로 비뚤어진 척추 뼈를 밀고 당기며 바르게 교정합니다. 한 번의 추나요법으로도 어긋난 뼈를 바르게 교정할 수 있지만 습관이 된 나쁜 자세 때문에 척추는 다시 비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개별 체질에 맞춘 한약을 통해 척추를 잡아주는 양쪽 근육과 힘줄의 힘을 균등하게 만듭니다. 또한 봉·약침요법을 통해 디스크가 튀어나와 생긴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여줍니다.
“집 앞 슈퍼를 가려고 해도 중간에 한번은 쉬어야 해요.”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 디스크와 함께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입니다. 척추의 퇴행이 오래 진행되어 인대가 두꺼워지고 부으면 신경구멍(척추관)이 좁아지며 척추관협착증이 유발됩니다. 요통과 하지방사통을 동반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와 혼동되기도 하지만 몇 가지 증상에서 두 질환 간의 명확한 차이가 존재하므로 구분하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원인과 증상
척추관협착증의 증상
ㆍ버스정류장 하나를 걸어서 다닐 수 없다
ㆍ50m 정도의 짧은 거리도 중간에 쉬어야 한다
ㆍ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쑤신다
ㆍ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하다/ 허리를 숙이면 통증이 감소한다
ㆍ다리가 저리고 당기면서 아프고 감각이 둔해진다
ㆍ다리 전체에 힘이 빠지고 마비가 된 느낌이 들기도 한다
ㆍ다리가 가늘어진다
ㆍ가만히 있을 때는 참을만하지만, 걷거나 움직이려면 통증이 느껴진다
ㆍ50m 정도의 짧은 거리도 중간에 쉬어야 한다
ㆍ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쑤신다
ㆍ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하다/ 허리를 숙이면 통증이 감소한다
ㆍ다리가 저리고 당기면서 아프고 감각이 둔해진다
ㆍ다리 전체에 힘이 빠지고 마비가 된 느낌이 들기도 한다
ㆍ다리가 가늘어진다
ㆍ가만히 있을 때는 참을만하지만, 걷거나 움직이려면 통증이 느껴진다
척추관협착증의 원인
ㆍ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아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ㆍ뼈와 인대의 퇴행으로 골극이 생겨 척추관이 좁아지는 경우
ㆍ척추관 주변의 점막이 부어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ㆍ척추 뼈가 다른 척추뼈 위로 밀려나는 척추전방전위증에 의해 협착이 되는 경우
ㆍ뼈와 인대의 퇴행으로 골극이 생겨 척추관이 좁아지는 경우
ㆍ척추관 주변의 점막이 부어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ㆍ척추 뼈가 다른 척추뼈 위로 밀려나는 척추전방전위증에 의해 협착이 되는 경우
한방 척추관협착증의 치료와 장점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협착된 척추관 주변에 염증이 발생하여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두꺼워진 인대가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 추나요법을 통해 좁아진 특정 척추 사이를 효과적으로 견인시켜 통증을 감소시켜주며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는 개별 체질에 맞춘한약으로 협착으로 인해 유발된 통증을 감소시켜주며, 손상된 주변 연부조직의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한약은 퇴행된 뼈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두꺼워진 인대 주변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골극이 생기기 전 염증이 심하여 주변 연부조직의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봉·약침요법을 통해 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여줍니다.
한방치료를 통해 골극 자체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한방 척추관협착증 치료의 목표는 50m, 버스 정류장 하나 사이를 한번에 걷지 못하는 환자들이 100m, 200m, 버스정류장 하나 사이를 쉬지 않고 한번에 걸어갈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데 있습니다.
한방치료를 통해 골극 자체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한방 척추관협착증 치료의 목표는 50m, 버스 정류장 하나 사이를 한번에 걷지 못하는 환자들이 100m, 200m, 버스정류장 하나 사이를 쉬지 않고 한번에 걸어갈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데 있습니다.
